키 138, 몸무게 28, 8살 남아입니다.

9-10 사이즈 입었는데 낙낙하게 잘 맞습니다.

 

워낙에 자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디테일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쓰는 부랜드라는 걸 알고있어서 세일 할 때 사이즈 맞는 건 웬만하면 무조건 사는 편인데, 이 남방은 진짜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일단 여름에도 충분히 입을 만큼 소재가 아주 얇은 면이고 살짝 비침이 있을 정도의 거즈면 같은 소재라서 시원하고 색깔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칼라와 소매부분에 블루로 포인트를 주니 진짜 고급집니다...

10300 원이라는 세일가가 무색하네요~~

동생하고 같이 입히려고 두 개 주문했는데 동생 건 품절되어 주문이 취소된 것이 안타깝습니다ㅠㅠ

 

구매대행의 특성 상 반품 교환이 안 되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바이맘 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