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01, 몸무게 19, 34개월 남아입니다.

작년에 형이 먼저 똑같은 셔츠를 남색으로 사서 입었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동생도 사 주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못 샀거든요..

요번에 마침 사이즈가 있기에 얼른 구매했지요..

 

역쉬~~~

이런 차이나칼라의 마소재가 섞인 셔츠는 어린이 옷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도 없는지라 희소성도 있고 입었을 때 핏이 너무너무 이쁘고 고급스럽습니다.

우리 아들 아주 퉁퉁한 편이라 옷을 입혀놓으면 별로 스타일이 살지 않는 편인데(ㅋㅋ), 이걸 입혀놓으니 귀티가 나더라구요.. 

완전 대만족입니다. 남색과는 또 달리 흰색이 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디자인, 소재, 가격까지 뭐 하나 흠 잡을 게 없는 자라키즈 셔츠!!!

정말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이쁩니다^^